"'연진아~ 연진아? 연진아! 야 박연진!!!" '더 글로리' 임지연 …환청까지 들리는 수준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속 배역 이름이 자꾸 불린다며 즐거운 고통(?)을 호소했다.
배우 임지연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영상을 짧게 올렸다. 영상에는 임지연의 극 중 역할인 박연진을 '더 글로리'에 함께 출연한 송혜교, 박성훈, 차주영 등 모두가 "연진아"라고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
임지연은 영상과 함께 "귀에서 피나는 연진아"라는 글을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 반응은 더욱 큰 웃음을 안겼다. "박연진이 본명 같다", "연진아, 아니 지연아, 아니 연진아", "연진이를 너무 많이 들어서 본명 잊을 정도", "연진이로 개명하자", "멋지다~ 박연진!" 등 재치 있는 댓글들이 달렸다.
한편 '더 글로리'는 지난 10일 파트2가 베일을 벗으며, 16부 완편을 모두 공개했고 한국을 넘어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고 있다.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384
기사 원문
"'연진아~ 연진아? 연진아! 야 박연진!!!" '더 글로리' 임지연 …환청까지 들리는 수준 - DBC뉴스
배우 임지연이 '더 글로리' 속 배역 이름이 자꾸 불린다며 즐거운 고통(?)을 호소했다.배우 임지연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2 영상을 짧
www.dbcnews.co.kr
추천 기사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60
"'돈 없어 힘들지? 노예처럼 일해' 맞는 소린가"…서울대생 '주 69시간' 근무제에 '팩트 폭격' - DBC
한 서울대생이 윤석열 정부가 추진 중인 '주 69시간 노동' 제도 개편안에 대해 "생활고 해결책이 이것뿐이냐"라며 강하게 비판했다.뉴스1에 따르면 지난 13일 대학생 익명 커뮤니티 '에브리타임'
www.dbcnews.co.kr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49
"송혜교·임지연 카메라 꺼지자마자 충격적인 모습 보였다" 사진 속 실제 둘 사이 드러났다 - DBC
'더 글로리'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14일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극본 김은숙/연출 안길호)는 송혜교 임지연 이도현 박성훈 등 출연 배우들의 다양한 모습이
www.dbcnews.co.kr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452
안소영 "지인에게 돈 빌려주고 마음 상하기 싫어서…수억원 그냥 안받을 각오로 줬다" - DBC뉴스
안소영이 지인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않는 이유를 말했다.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막둥이 안문숙이 음식으로 받았던 잊지 못할 상처를 털어놓는다.최근 촬영에
www.dbc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