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약 논란’ 침묵하는 유아인, 과거 한서희와 SNS 설전 중 ‘알약’ 이모티콘 재조명

연예

by DBC뉴스 2023. 2. 13. 22:04

본문

반응형

한서희, 유아인. / 뉴스1 제공 출처 : DBC뉴스(https://www.dbcnews.co.kr)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벌였던 설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3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지금까지 나온 (혐의) 정도로는 신병 처리할 생각은 하지 않는다"라며 "피의자 1차 조사는 했고 감정 결과가 나오면 추가 조사를 하겠다. 이를 종합해 대상자에게 출석을 요구해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최근 유아인의 소변에서 일반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는 감정 결과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서 통보받았다. 모발 감정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의료 이외 목적으로 상습 처방받아 투약한 혐의도 수사 중이다.

(유아인 인스타그램) 출처 : DBC뉴스(https://www.dbcnews.co.kr)

지난주부터 연일 유아인 관련 마약 보도가 쏟아지는 가운데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과거 그의 발언이 속속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영화 '베테랑' 기자간담회에서 "광기 어린 연기의 비결은 약인 것 같다"며 농담한 것이 최근 논란거리가 된 데 이어 한서희와 2017년 주고받은 대화에서 했던 말이 다시 수면 위로 떠 오르며 "기가 차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당시 유아인은 한서희와 페미니즘 관련 설전을 벌이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 분노 마음껏 태우시라고 다시 전해드리는 선물"이라는 말과 함께 알약 이모티콘을 썼다.

이는 당시 한서희가 빅뱅의 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점을 비꼰 것으로 해석된다.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01

기사 원문

 

‘마약 논란’ 침묵하는 유아인, 과거 한서희와 SNS 설전 중 ‘알약’ 이모티콘 재조명 - DBC뉴스

배우 유아인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와 벌였던 설전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서울경찰청 관계자는 13일 서울 종로구 청사에서 열린

www.dbcnews.co.kr

추천 기사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303

 

"어이가 없네"…유아인, 광고계도 손절… 경찰 "국과수 결과 볼 것" - DBC뉴스

배우 유아인(본명 엄홍식·37)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등 마약 혐의를 받아 출연 광고에서 제외되고 있는 가운데, 경찰은 유아인에 대한 정밀조사 결과를 받은 후 신병 처리를 하겠다고 밝혔다.서

www.dbcnews.co.kr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95

 

오현규 적응 위해 손흥민 나섰다! 조 하트에게 “우리 애기 잘 챙겨줘라” - DBC뉴스

셀틱(스코틀랜드)에 입단하자마자 팀에 빠르게 적응, 상승세에 힘을 보태고 있는 오현규의 맹활약 뒤엔 손흥민(토트넘)의 보이지 않는 지원이 있었다.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셀틱 유니폼을 입고

www.dbcnews.co.kr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291

 

"곽상도 무죄, 상도야 오늘부터 내꿈은 니 아들이야"…청년 회견 입장 - DBC뉴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청년 당원들이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의 50억원 뇌물수수 혐의 무죄 판결을 강하게 규탄했다.뉴스1에 따르면 충북도당 청년위원회는 13일 오후 청주지방법원 앞에서 기

www.dbcnews.co.kr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