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취향에 딱 좋아' 열풍…지프 '그랜드 체로키 L' 인기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의 취향이 반영되거나 만족도가 높은 제품을 과감히 소비하는 '가치 소비' 열풍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지프의 럭셔리 프리미엄 SUV인 '그랜드 체로키 L'이 각광받고 있다. '그랜드 체로키 L'은 지난해 중앙일보에서 선정한 '올해의 차'에서 최고의 가격 대비 가치를 가진 것으로 평가돼 '올해의 밸류' 부문을 수상했다. 또 미국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선정한 '최고의 패밀리 SUV', 미국 자동차가 전문기관 워즈오토가 선정한 ‘베스트 10 인테리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국내외에서 호평받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그랜드 체로키 L'은 외관부터 프리미엄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프를 상징하는 세븐-슬롯 그릴 디자인은 양 옆으로 넓어졌고, 사선으로 날카..
자동차
2023. 1. 20.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