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최악의 사이비 "JMS…키 크고 통통한 女 선호" 김성경 경험담에 경악

뉴스

by DBC뉴스 2023. 3. 10. 18:00

본문

반응형

(TV조선 '강적들' 갈무리) 출처 : DBC뉴스(https://www.dbcnews.co.kr)

김성경은 지난 2014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JMS에 전도될 뻔한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성경은 "대학 시절 선배가 나를 전도하려고 했다"며 "선배가 내게 '성경에는 있는 기적이 왜 지금은 일어나지 않는지 아니?'라고 물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선배가 '성경은 은유와 비유로 이루어진 거다. 지금도 기적은 일어나고 있다'고 했다"며 "성경 속 기적을 행하는 분이 목사님이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TV조선 '강적들' 갈무리) 출처 : DBC뉴스(https://www.dbcnews.co.kr)

결국 김성경은 선배의 말과 행동에 미심쩍은 부분이 많아 전도하는 교회에 가지 않았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선배가 전도하려던 곳은 'JMS'였다고 밝혔다.

방송에서는 정명석의 설교 모습을 내보내면서 'JMS는 정명식이 만든 기독교복음선교회를 의미한다'는 설명이 나왔다. 또 '정명석이 선호한 여신도는 키 크고 통통한 여자'라는 자막이 삽입됐다.

이를 본 패널들은 김성경을 손으로 지목하며 그가 해당 여성상에 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명석은 2009년 여신도 성폭행 혐의로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2018년 2월 만기 출소했다. 출소 직후부터 2021년 9월까지 외국인 여성 신도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러 지난해 10월 또다시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다.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0

기사 원문

 

최악의 사이비 "JMS…키 크고 통통한 女 선호" 김성경 경험담에 경악 - DBC뉴스

김성경은 지난 2014년 방송된 TV조선 '강적들'에서 JMS에 전도될 뻔한 아찔한 경험담을 공개했다.당시 방송에서 김성경은 "대학 시절 선배가 나를 전도하려고 했다"며 "선배가 내게 '성경에는 있...

www.dbcnews.co.kr

추천 기사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15

 

'나혼자산다' 기안84, 고모댁 방문…"너 마흔이야" 잔소리에 탈탈털렸다. - DBC뉴스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에서는 여주 고모 댁을 방문하는 기안84의 이야기가 나온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어린 시절을 보낸 추억이 많은 곳"이라며 여주 둘째 고모 댁을

www.dbcnews.co.kr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17

 

"충분한 사유 없이 중단 NO"…'피지컬' 측, 조작 논란 정면 돌파하겠다 - DBC뉴스

MBC 골든마우스홀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 '피지컬: 100' 결승전 이슈 관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서는 연출을 맡았던 장호기 PD가 참석해 결승전 원본 영상을 공개하고 결승전

www.dbcnews.co.kr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538

 

스토킹 피의자, 경찰 출동 현장서 흉기로 자해... 끝내 자살했다 경악 - DBC뉴스

A씨는 이날 쫓아다니던 B씨를 만나기 위해 B씨가 사는 아파트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B씨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씨를 불러 세우자 준비한 흉기를 꺼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

www.dbcnews.co.kr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