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쭉 참고 있었다..쌍욕 먹어도 좋다" 다비치 '강민경' 자숙 후 갑자기 골드버튼 박살낸 근황

연예

by DBC뉴스 2023. 4. 12. 15:00

본문

반응형

강민경이 골드버튼을 톱으로 쪼갠 모습. (유튜브 '걍밍경' 갈무리) 출처 : DBC뉴스(https://www.dbcnews.co.kr)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1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받은 골드 버튼을 두 동강으로 쪼갠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강민경은 9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일하고 먹고 마시고 골드버튼 뽀개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강민경은 "특별한 일이 있다. 드디어 골드 버튼이 왔다. 사실은 온 지 서너 달 됐다. 언제 뜯을까 생각하다가 의미 있게 뜯기 위해 참고 있었다"고 운을 뗐다.

그는 "작년 한 해 피땀 눈물이 들어있다"며 "완전히 제 것 같지만은 않아서 반으로 쪼갤 예정이다"며 "반으로 쪼갠 다음에 혜리 언니에게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언니 결혼식 영상으로 100만 구독자를 달성했기 때문에 제가 혼자 만든 것보다는 언니와 같이 만든 것 같다"며 "이 자리를 빌려 이혜리씨에게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화로 꾸민 골드버튼. (유튜브 '걍밍경' 갈무리) 출처 : DBC뉴스(https://www.dbcnews.co.kr)

강민경은 지인의 도움을 받아 전기톱으로 골드 버튼을 잘라냈다. 그는 "후회하지 않는다.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예쁘게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면 되지 않겠나"라며 "유튜브 선생님들 나쁜 의도가 있었던 건 아니고 언니와 기쁨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소박한 마음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엉성하게 잘린 골드 버튼을 꾸미기 위해 조화를 구매했다. 손재주를 발휘해 버튼을 꾸민 그는 "흉측함이 좀 사라지지 않았나. 부케 같지 않나요? 최초 골드 버튼 부케"라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러 제 걸 크게 자른 게 아니다. 유리 부분 자르면 깨질까 봐 어쩔 수 없이 아주 이상한 모양으로 자르게 됐다. 언니가 마음에 들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민경과 이해리가 주고받은 메시지 내용. (유튜브 '걍밍경' 갈무리) 출처 : DBC뉴스(https://www.dbcnews.co.kr)

선물을 받은 이해리는 "와. 대박이다. 아니 근데 나 생화인 줄. 보관 방법 생각하고 있었다. 대박이다. 유튜브 박물관에 보관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답장했다.

강민경이 "원래는 두 동강 내서 주고 싶었는데 저 가운데 재생 버튼 모양이 예쁘게 안 잘릴 것 같대.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 밑으로 자르느라 흉해졌다"고 설명하자 "하나도 안 흉해. 진짜 예뻐. 예술 작품 같다. 어디에 전시하지. 대박이다"라며 "나 자랑해도 되냐. 너 유튜브에서 먼저 보여줘야 하고 그런 법칙 있냐. 너무 멋지다. 무덤에 들어갈 때도 가지고 들어가겠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골드 버튼 받을 자격이 충분하다 못해 넘쳐흐른다", "해리 언니 리액션 대박이다. 내가 선물 준 줄. 제가 막 울컥하고 기분이 좋고 그렇다. 100만 너무 축하한다", "자른 거 보고 놀랐다가 꽃으로 꾸민 거 보고 감탄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36

기사 원문

 

"쭉 참고 있었다..쌍욕 먹어도 좋다" 다비치 '강민경' 자숙 후 갑자기 골드버튼 박살낸 근황 - DBC

여성 듀오 다비치 강민경이 '1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해 받은 골드 버튼을 두 동강으로 쪼갠 이유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뉴스1에 따르면 강민경은 9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일하고 먹고 마

www.dbcnews.co.kr

추천 기사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81

 

심형탁 예비신부 사야, 얼굴-직업 공개…대기업 '반다이' 복지도 포기하고 온 이유 - DBC뉴스

배우 심형탁이 예비 신부가 일본 대기업을 그만 두고 한국행을 택했다고 밝혔다.뉴스1에 따르면 10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일본인 예비신부

www.dbcnews.co.kr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42

 

천장 뚫고나서 또 질주…70만 원 뚫었다 에코프로 개미털기 '위험 주의보' - DBC뉴스

이차전지(2차전지) 양극재 업체 에코프로(086520)가 '고평가' 논란에도 상승하며 70만원대를 돌파했다.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에서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보다 14만3000원(24.7%) 오른 72

www.dbcnews.co.kr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323

 

고속도로서 돌연 내린 택시 승객…뒤따르던 차 2대에 치여 숨졌다 - DBC뉴스

호남고속도로를 달리던 택시에서 기사를 폭행하고 내린 승객이 달려오던 차량에 치어 숨졌다.10일 전남 순천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20분쯤 호남고속도로(순천-천안 방면) 천안 방면 7.6㎞

www.dbcnews.co.kr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