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정리 후 떠난다" 이휘재, ♥문정원·쌍둥이 캐나다 생활…충격적인 과거 인성 재조명

문정원 인스타그램

 

방송인 이휘재의 은퇴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문정원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가 이휘재와의 전속계약 만료 사실을 알렸다. 
또한 그가 가족들과 함께 현재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방송 은퇴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이휘재 측근은 매체들을 통해 "은퇴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에 이휘재이 캐나다로 떠난 이유 등에 대한 추측이 이어졌다. 이러한 가운데, 아내 문정원의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21년 문정원 아랫집에 거주하는 A씨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층간소음 논란에 대해 항의했다.
당시 문정원 측은 "남자아이들이다 보니 순간 뛰거나 하면 저도 엄청 소리 지르고 야단 쳐가면서 엄청 조심 시키고 있다"고 사과의 뜻을 밝혔다. 
이후 A씨의 댓글이 사라지자 문정원이 직접 댓글을 삭제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이에 문정원은 "해당 댓글이 사라지면서 저의 댓글도 지워진 듯하다"며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러한 가운데 문정원이 과거 에버랜드에서 '장난감 먹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한번 더 논란을 자아냈다. 

 

문정원 인스타그램

층간소음 이슈가 터진 지 며칠 지나지 않은 2021년 1월 15일에는 "17년도에 에버랜드에서 문정원 씨에게 당했다"라는 폭로글이 추가돼 충격을 안겼다.
작성자는 "아이에게 장난감을 2개 판매했고 32,000원이 나왔는데 지금 지갑이 없다고 조금 이따 온다더니 밤까지 계속 기다려도 안 와서 제가 채웠다"라고 주장했다.
논란에 휩싸인 문정원은 같은날 자필 사과문을 통해 4년 만에 "죄송하고 부끄럽다"라며 피해자에게 고개를 숙였다.

최근에는 방송인 이휘재가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났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13일 뉴스1에 따르면 "이휘재가 지난 1~2월 쯤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만료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아내 문정원과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과 캐나다에서 생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휘재는 지난 2018년 3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최근 양측은 원만한 합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그는 지난해 9월 데뷔 30년 만에 캐나다에서 가족과 휴식기를 가졌다. 지난 1월 어머니의 급격한 병세 악화로 잠시 한국에 귀국했으며 모친의 임종을 지켰다.

한편 이휘재는 1992년 데뷔해 30년간 쉼없이 활동을 펼쳐왔다. '일밤' '스펀지' '공포의 쿵쿵따' '상상플러스' '도전천곡' '비타민' 등 버라이어티 예능, 토크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2010년 문정원과 결혼해 2013년 쌍둥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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