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LA로 떠나기 전 영어 회화부터 집밥 요리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7일 방송된 KBS 2TV '마이 리틀 히어로'에서는 미국 여행을 준비하는 가수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1에 따르면 임영웅은 콘서트를 끝내고 쉴 때 불안하고 뒤처지는 느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임영웅은 "생각이 많은 편이다. 걱정도 많다. 무대에서는 내가 잘하고 좋아하는 노래를 하니까 에너지를 쏟게 되는데 일상으로 돌아오면 그 누구보다 평범하게 지낸다"고 했다. 임영웅은 "서른두 살, 서른세 살 지나면 지날수록 진짜 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싶기도 하고, 억지스러운 것보다는 정말 리얼한 내 모습을 편안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마이 리틀 히어로'에 출연한 이유를 밝혔다.
임영웅은 미국에 가기 전 영어 과외를 받기로 했다. 팬분들 중에도 한국어를 못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임영웅의 영어 선생님은 바로 방송인 타일러 라쉬였다. 타일러는 한국어를 한국 사람만큼 유창하게 함에도 불구하고 영어로만 말을 해 임영웅을 긴장케 했다. 임영웅은 당황해서 땀을 많이 흘려 "옷을 다 벗고 싶다"고 말할 정도였다. 타일러는 영어에 대해 두려움을 갖고 있는 임영웅에게 맞든 틀리든 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어머니와 할머니에게 한식을 배웠다. 배워볼 메뉴는 임영웅이 가장 좋아하는 오징어찌개였다. 임영웅은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많이 먹은 음식인데 다른 집에서 먹는 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재료 손질하는 방법부터 배웠다. 임영웅은 어머니와 외할머니에게 오징어 찌개로 가게를 해야 한다고 극찬했지만 어머니는 임영웅만 좋아한다면서 웃었다. 어머니, 할머니와 요리를 하는 건 처음이라고 한다. 임영웅은 "'마이 리틀 히어로'를 하면서 처음 해보는 것이 많다"며 웃었다.
임영웅은 어머니, 할머니와 같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세 식구가 같이 밥을 먹는 것도 3년 만이라고 한다. 임영웅이 "일 좀 그만할까요?"라고 농담하자 할머니가 "안 되지"라고 해 웃음을 줬다. 임영웅은 가족들과 먹으니 더 맛있다고 했다. 할머니는 임영웅이 미국에 가서 혼자 음식을 해 먹을 수 있을지 걱정했다. 임영웅은 모르면 전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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