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의 멘토" 배우 강지섭 JMS 신도 의혹, 예수 초상화+SNS 게시물 재조명
배우 강지섭(42)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과 관련, 5년 전에 이미 탈교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강지섭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 측 관계자는 12일 오후 뉴스1에 "강지섭에 확인한 결과 4~5년 전 즈음 탈교했다고 한다"라며 "(종교활동이) 이상하게 보이는 상황들이 있어서 탈교한 것으로 전해 들었다, 지금은 전혀 관련이 없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최근 JMS 등 여러 종교 단체들과 교주들의 범죄를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신이 배신한 사람들'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에서 강지섭이 JMS 신도라는 여러 주장들이 나와 파장이 일었다. 강지섭은 지난 2012년 3월16일 트위터에 '오늘은 나의 인생 멘토 되시는 선생님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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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3.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