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자리 안 좋다’ 제보?”…납골당서 남의 부모 유골함 개봉방송한 'BJ' 대체 누구?
약 15만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공포 방송 전문 BJ가 납골당에서 생방송을 진행하며 모르는 사람의 유골함을 열어 논란이 일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포심 조성을 위해 야간에 납골당에 가서 유골함을 열고"란 제목으로 한 남성 BJ가 벌인 일에 대한 제보가 전해졌다. 글쓴이는 해당 BJ가 진행했던 방송 영상을 첨부하며 "많은 사람들이 아프리카 방송 흉가 BJ의 민낯을 알았으면 해서 제보한다"고 했다. 해당 영상은 지난달 29일에 생방송으로 진행됐던 것으로, 영상 속 남성은 시청자의 사연 제보로 부탁을 받고 납골당에 왔다고 주장했다. 남성이 제보자에게 받았다는 사연에 따르면 제보자는 '자꾸만 꿈에서 돌아가신 부모님의 비어 있는 유골함이 보인다. 해외에서 거주하다 보니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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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4.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