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멤버 노출사진 보내면, 너 몸 유출 안할게"...AOA 권민아, 충격 고백했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최근 5000만원 상당의 중고 거래 사기 피해를 봤다고 밝힌 가운데 이번에는 채팅 아르바이트 사기 피해도 호소했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 용산경찰서는 권민아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해 '채팅 사기' 관련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권민아는 채널A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6일 고수익을 보장해준다는 말에 채팅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재택근무를 치다가 채팅 아르바이트가 뜨길래 '대화만 해주면 되는 거 아닌가'해서 시작했다"며 "남자가 방을 잡으면 여자가 그 방에 들어가서 대화를 나눠주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아르바이트는 대화 상대방이 '선물'이라는 포인트를 주면, 이걸 나중에 현금으로 바꿔 이익을 얻는 구조다. 권민아는 하루 만에 800만원 상당의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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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2.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