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골퍼' 스피래닉, SNS개설 가만히 있어도...年수입 무려 'XX억'
'미녀 골퍼' 페이지 스피래닉(30·미국)이 유료 사이트를 만들었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는 19일(한국시간) 스피래닉이 유료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스피래닉의 소셜미디어 팔로워 중 1%만 회원에 가입해도 연 수입이 440만달러(약 54억원)가 된다"고 설명했다. 뉴스1에 따르면 스피래닉의 SNS 팔로워 수는 인스타그램 370만명을 비롯해 1100만명에 이른다. 전세계 골프 관련 인물 중 단연 최고를 자랑한다. 스피래닉은 골프 선수로는 뚜렷한 성적을 내지 못했지만 빼어난 미모와 몸매, 온라인 활동 등으로 유명세를 탔다. 지난 2015, 2016년엔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에 초청선수로 출전했다가 비판에 직면하기도 했다. "골프 선수로 경쟁력이 떨어지는 선수를 외모 때문에 초청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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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20.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