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학폭 당해…30명이 집단으로 돌려가며" 원슈타인 괴로움에 결국...
원슈타인이 '학폭'(학교 폭력) 피해자라고 고백했다. 뉴스1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래퍼 원슈타인이 출연, 오은영 박사를 만났다. 이 자리에서 원슈타인은 힘들었던 학창 시절을 떠올리며 "늘 무섭고 거친 애들이 있지 않냐. 주먹으로 저를 퍽 치더라. 진짜 세게 때리는데 그냥 왜 이럴까 생각하고 넘어갔다. 볼이나 머리 한 대씩 때리고 가니까 너무 밉고 같은 공간에 있기 싫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학교 폭력이 있는 교실은 지옥이다"라면서 "괴롭히던 애들이 대략 몇 명 정도였던 것 같냐"라고 물었다. 원슈타인은 "저를 전담했던 친구가 1명 있었고, 괴롭히는 친구는 너무 많았다. 거의 한 20~30명 정도 됐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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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5.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