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어! 차가 왜이래? 꽉잡아!"…12살 손녀 태운 할머니, 또 급발진해 위험천만한 '순간
손주를 태운 할머니의 차량이 급발진 사고를 낸 일이 또 발생했다. 할머니는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고, 가족들은 운전자가 직접 자동차 이상을 증명해야지만 보상받을 수 있는 현실에 좌절했다. 뉴스1에 따르면 13일 JTBC '한블리(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는 지난 12월 발생했던 강릉의 손주 태운 할머니 급발진 사고 이후 또 하나의 비슷한 사고 사례를 소개했다. 공개된 블랙박스 영상은 지난달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의 한 도로에서 찍힌 것으로 할머니와 손녀의 사고 당시 끔찍한 상황이 담겼다. 할머니 사위의 설명에 따르면 당시 할머니는 사고 5~10분 전 차의 이상을 감지했다고 한다. 사고가 나기 직전 차는 속도가 잘 나지 않았다. 자꾸만 앞 차와 멀어지는 차 상태에 할머니는 "아니, 차가 왜 이러지?"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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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5. 1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