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후 소녀가장, 생활고로 알바" 김새론, 20억 집·외제차는 어디로…과거 재조명
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돼 벌금 2000만원을 구형받은 배우 김새론(22)이 생활고를 언급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그러자 온라인상에서는 사고 전 김새론의 재정 상태를 재조명하며 따가운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신혁재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김새론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첫 공판에서 검찰은 벌금 2000만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김새론 변호인은 "(사건 이후) 술을 멀리하는 삶을 살고 있고 보유 차량을 매각했으며 피해 상인들에게 직접 사죄드리고 피해보상금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새론은 소녀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하고 있다. 막대한 피해배상금 지급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김새론 가족 또한 생활고를 겪고 있다. 최대한의 선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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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9.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