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사생활 논란' 사과 "개인적 일로 죄송스럽다" 과거 여자친구 사건 재조명
'귀공자' 김선호가 '사생활 논란' 이후 첫 영화 공식석상에 나선 자리에서 사과의 말을 전했다. 뉴스1에 따르면 김선호는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감독 박훈정)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에) 앞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인터뷰 때 추후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감독님과 스태프들, 배우들의 많은 노고 속에 만들어진 '귀공자'를 처음 선보이는 자리인데 많이 노력하셨고 저 역시도 최선을 다해 열심히 촬영했다, 잘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2021년 방송된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를 성공적으로 이끌었지만 급작스럽게 불거진 사생활 논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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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2. 2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