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에 각질 낀 발보여주며 틈새 청혼 “매일 봐야 해”
코미디언 김준호가 연인이자 후배인 김지민에게 간접 청혼했다. 김준호는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얼간김준호'를 업로드했다. 이 영상에는 김지민과 또 한 명의 후배 코미디언 권재관이 함께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권재관은 "김준호씨가 하얀 것이 두가지가 있는데 각질과 백태"라고 저격했다. 이에 김지민은 "나 더러운 사람 만나는구나"라고 질색했다. 이에 김준호는 능글맞게 웃으며 "너가 날 좋아하는 이유가 뭐냐, 부족해서라고 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김준호는 이어 김지민에게 "이 발을 매일 봐야한다, 평생"이라며 에둘러 결혼하자는 뉘앙스를 풍겼다. https://www.db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8048 기사 원문 김준호, 김지민에 각질 낀 발보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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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2.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