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해자라고?" 김준희, 반려견 개물림 사고 부주의 지적에 분통 터뜨렸다
가수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준희가 반려견의 사고와 관련해 한 누리꾼의 댓글에 분통을 터트렸다. 뉴스1에 따르면 김준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누리꾼이 '본인이 가해자다, 한심하고 이해가 안 간다', '100% 견주의 부주의, 무관심'라고 단 댓글을 캡처해 올렸다. 이에 대해 김준희는 "몽오(반려견)는 걸음조차 잘 못 걷는 노견이고, 옆에서 지켜주지 않으면 넘어질 수 있는 녀석이기에 바로 곁에서 지켜줘야 하는 아이"라며 "몽오와 산책할 때는 제가 단 한순간도 눈을 뗄 수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휴대폰을 봤나, 제가 가해자라고?"라며 "장소는 저희 아파트 프라이빗 정원이었고, 더 이상 한적한 곳이 어디일까"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노견은 산책도 못하냐, 어떤 부모가 자기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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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