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한 김지민 "전자발찌 잘 보이는 목이나 머리에 부착하게 하자"
"전자발찌가 패션발찌도 아니고…" 지난 17일 IHQ '바바요'에서는 '킹 받는 법정' 16회가 공개됐다. MC 김지민과 동아일보 기자 출신 정혜진 변호사(IHQ 법무실장·상무), 판사 출신 신중권 변호사, 검사 출신 이형철 변호사가 패널로 나선 이날 방송에는 툭하면 훼손되는 전자발찌에 대한 내용을 집중 조명됐다. 김지민은 지난해 12월 경기 고양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성폭력 전과로 전자발찌를 찬 40대 남성 박모씨가 여성을 살해한 사건을 먼저 언급했다. 정혜진 변호사는 "이럴 거면 전자발찌를 왜 차나 생각이 든다"라는 의견을 보였고, 김지민도 "패션발찌도 아니고"라며 분노했다. 신중권 변호사는 "전자발찌가 훼손될 경우 7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다"라며 "시도만 하는 경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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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9. 2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