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인증하고 한자리 하려고 꼬리치냐"… 尹 조문했다고 개딸들에 봉변당한 '이 배우'
가수 노사연씨 자매가 윤석열 대통령 부친상 조문을 갔다가 더불어민주당 강성 지지자인 이른바 개딸 등으로부터 "이제 정치를 드러냈다", "한자리 하려 꼬리치냐"는 등 비난을 잔뜩 받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상중인 윤 대통령을 향해 개딸들의 조롱이 도를 넘었다며 자제를 당부했던 이원욱 민주당의원도 "가르쳐 들지 마라, 구역질 난다"는 등의 공격에 시달렸다. 이에 국민의힘은 "개딸들의 패륜이 도를 넘었지만 이 보다 더 문제는 침묵하는 이재명 대표와 민주당이다"며 맞대응하고 나섰다. 노사연씨는 언니 노사봉씨와 함께 지난 16일 오후 3시35분쯤 윤 대통령의 부친 고(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 빈소가 차려진 신촌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 노사봉씨는 지난해 3월 3일 충남 아산 온양온천역..
연예
2023. 8. 20.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