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 헤어지자고 해서…” 돈스파이크 아내 옥바라지 중 경악할 소식 알려졌다
검찰이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46·본명 김민수)가 반성의 태도를 보이지 않는다고 질타한 가운데, 그가 마약에 손을 댄 이유가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사실이 전해졌다. 6일 뉴스1에 따르면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돈스파이크의 항소심 첫 공판에서 검찰은 "피고인이 구속된 후 구치소에서 자신에 대한 소송이 제기될 것을 우려해 부동산을 허위 가등기하고 저작권을 양도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은닉한 재산으로 사업을 하려는 등 진심으로 반성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질타했다. 같은 날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돈스파이크의 항소심 변호를 맡은 변호인 A씨는 "돈스파이크가 원래부터 스트레스를 잘 받고 많이 내성적인 성격인데, 지금 부인을 만나기 전 한 여성을 만난 후로..
연예
2023. 4. 8. 2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