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핀 거 아니었어?"… 300만 운동 유튜버 '땅끄부부' 깜짝 등장 후 근황 공개 되었다
구독자 303만명을 보유한 유명 운동 유튜버 '땅끄부부'가 잠적 2년 만에 근황을 직접 전했다. 땅끄부부는 지난 2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에 "정말 오랜만이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하려고 글을 적는다"고 운을 떼며 2년간 운동 영상을 올리지 않은 이유를 천천히 설명했다. 뉴스1에 따르면 부부는 "영상에서 모든 분께 밝은 모습만 보여드리고 싶어서 긍정을 외치고 있었지만 몇 년 전인가부터 마음과 몸에 지친 신호가 오기 시작했다"며 "코로나 시절 이전부터도 저희는 집 밖을 자주 나가지 않았고, 코로나 때는 많은 분의 건강을 책임져야 한다는 핑계로 일주일 동안 내내 집 밖에 나가지 않기도 했다. 그런 저희에게 서서히 마음과 몸에 병이 찾아왔고 누가 될까 봐 저희의 아픈 면을 숨기고 영상 작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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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29.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