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 올라간다, 이뻐졌죠?"…초등학생 유튜버 띠예, 오랜만에 전한 근황
원조 ASMR 먹방 유튜버 띠예가 구독자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20일 유튜브 채널 '띠예'에는 '평범한 중1 띠예의 브이로그'라는 제목으로 한 편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해 1월 올린 마지막 초등학교 브이로그 영상 이후 1년 만이다. 영상 속 띠예는 눈에 띄게 자란 모습이었다. 그는 카스테라와 우유로 간단히 아침을 챙겨 먹은 뒤 친구와 만나 등교했다. 수업을 마친 후에는 카페에서 숙제를 하고 영어, 컴퓨터 학원에 갔다 이모댁으로 가는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곧 중학교 2학년에 올라간다는 그는 선생님에게 정성스럽게 편지를 쓰는가 하면 입원한 할아버지를 위해 소고기 야채죽을 야무지게 만들었다. 장래 희망을 의사라고 밝힌 바 있는 띠예는 학업을 위해 활동을 쉬고 있는 상태다. 그럼에도 채널 구독자 67만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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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1.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