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억 건물·12억 집·3억 차 샀다"…광주 쌍암동 로또 70억 당첨 직장인 부러운 근황
지난 1월 로또 1등 약 70억원에 당첨된 당첨자가 현재 근황을 전했다. 그는 당첨금을 집, 차 그리고 건물을 구매하는 데 썼다고 밝히며 충고를 덧붙였다. 뉴스1에 따르면 제1052회 로또 복권 1등 3개, 3등 2개에 당첨된 A씨는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당첨 후기를 공개했다. 먼저 그는 "동행복권과 전혀 관련 없는 사람이고 평범한 직장인"이라며 복권 산 당시를 회생했다. 그는 오랜만에 고향에 방문해 친구들과 만났을 때, 평소 로또를 구매하는 친구의 보챔에 어쩔 수 없이 친구들에게 5000원을 빌려 로또를 구매했다. 이날 별다른 꿈도 꾸지 않았다고. 평소 로또에 대해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고 생각해 월 1회 미만으로 구매했던 그는 이번 당첨이 우연이라고 했다. 그는 "고맙기도 신기하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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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7.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