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복권 329번 당첨, 연금 1·2등도"…아이디 'jun**숫자' 조작 밝혀졌다
제1057회 로또 2등 당첨자가 664명 나오자 온라인이 떠들썩한 가운데, 비슷한 아이디의 한 누리꾼이 5년간 총 329회 당첨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4일 로또복권 운영사 동행복권에 따르면,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64명으로 이례적 수치를 기록했다. 특히 664명 중 103명의 당첨자가 서울 동대문구의 J슈퍼 한 곳에서 배출됐다. 이런 드문 사례에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부 동일인으로 보이는 동행복권 당첨자'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최초 글쓴이 A씨는 "2018년 1월 21일부터 2023년 1월 21일까지 'jun**숫자' 형식의 아이디가 총 329회 당첨됐다"고 주장했다. A씨가 언급한 아이디는 'jun**+숫자' 조합으로 돼 있는데, 뒤에 배치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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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7.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