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진, 손명오 내리친 둔기 팔아요~"…400만원 '로얄살루트' 당근 5만원 등장
넷플릭스 '더 글로리' 파트2가 공개된 이후 SNS와 커뮤니티에 관련 게시물이 쏟아지는 가운데, 드라마 속 소품이 중고 마켓에 나와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 글로리'의 화제성이 중고 거래까지 퍼졌다는 내용이 공유됐다. 한 중고 거래 사이트에 '더 글로리' 속 박연진(임지연 분)이 손명오(김건우 분)를 살해한 흉기가 판매 물품으로 올라온 것. 누리꾼 A씨는 '더 글로리 박연진 손명오 둔기 팝니다'라는 제목과 함께 '로얄 살루트 38년산' 술병 사진을 올려 판매에 나섰다. 그는 "그립감 좋다. 연약한 여성분이 휘두르기에 딱 좋은 사이즈"라면서 "나이스한 개XX도, 그냥 개XX도 단 2방이면 보낼 수 있다. 방범용품으로 추천드린다"고 홍보했다. 판매 가격은 5만원이었다.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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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1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