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영 "이연복 식당 매출 상상초월한다…호적 파겠다" 대체 얼마길래
셰프 정호영이 이연복을 향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KBS2 '걸어서 환장 속으로'에는 셰프 정호영이 특별 MC로 함께했다. 스페셜 MC를 맡은 정호영은 규현과 박나래 옆에 자리해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정호영은 긴장했냐는 박나래의 질문에 "가운데 자리는 처음이라 긴장했다"라며 센터에 앉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후 정호영은 이연복 셰프의 패밀리 여행을 VCR로 보며 솔직한 리액션으로 재미를 더했다. 이연복 셰프가 아내에게 가게를 맡기고 태국 여행을 결정짓자, 정호영은 "사실 사모님이 요리를 할 줄 아신다"며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또 이연복 셰프의 아들이 하루에 5끼를 먹는다고 하자, 정호영은 공감하며 "다섯 끼는 먹어야 하지 않아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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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7.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