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빤 내 껌딱지, 나만 보고 싶어해"…'故문빈 친동생' 수아 과거 인터뷰에 전세계가 오열
그룹 아스트로 문빈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동생 문수아가 오빠를 롤모델이라고 밝힌 사실이 더 큰 먹먹함을 자아내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월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문빈, 문수아의 일상이 드려졌다. 이날 문빈은 "저도 11세 때부터 아이돌 연습생 하고 수아도 12세부터 했다. 각자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볼 시간이 거의 없었다. 가족인데도 음악 방송에서 마주치는 정도가 다여서 지금 데면데면하다"고 말했다. 문빈과 대화를 나누던 수아는 "2주 전부터 전화했는데 한 번도 안 받더라. 맨날 안 받아서 다시 전화 오겠지 했는데 한 번도 안 오더라. 나만 보고 싶은가 했다"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이에 문빈은 "다시 해야지 해놓고 자꾸 까먹었다"고 머쓱해했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수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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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0.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