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소중한 사람들에게"...문빈, 사망 전 올렸던 사진의 의미...모두가 몰랐었다
아스트로 멤버 문빈이 세상을 떠나기 전 남긴 마지막 SNS 글이 팬들을 먹먹하게 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1일 문빈은 아스트로 공식 계정 트위터에 민들레 한 송이를 사진 찍어 올렸다. 그는 "로하(아스트로 팬클럽) 민들레 꽃씨에요. 민들레꽃씨야~ 바람 타고 널리 널리 퍼져나가렴!"이라고 적었다. 이어 "내 소중한 사람들에게 봄이 왔다고 살랑살랑 간지럽혀줘"라고 덧붙이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당시 이 글을 본 팬들은 "빈이 민들레에 경주 벚꽃을 가져왔다", "나도 민들레꽃씨 날리는 거 진짜 좋아한다", "덕분에 기분 좋아졌다", "민들레 꽃씨가 닿는 만큼 거기 다 빈이 땅" 등 문빈을 향한 응원 글을 남겼다. 이후 문빈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충격에 빠진 팬들은 "민들레꽃을 보며 문빈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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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0. 2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