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이 프로그램을 생각하면 욕 밖에 안 나온다" 욱해서 시작했다
'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이 현지에서 많은 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뉴스1에 따르면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연출 이우형)의 제작발표회가 오전 11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렸다. '백패커' 이후 '장사천재 백사장'으로 백종원과 재회한 이우형 PD는 "오래 전부터 생각한 기획이고 (백종원의) '월클 도전기'라고 보면 된다"라면서 "그간 코로나19 상황이 안 좋아서 어디 가지를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선보이게 됐다"라고 했다. 이어 "'골목식당'을 보시면 호랑이 멘토 선생님이신데 그분의 자영업 1일차, 얼마나 잘하나 보자라는 생각으로 보시면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삼고초려해서 섭외했다고. 이 PD는 "2019년부터 해마다 찾아 뵙고 섭외하며 삼고초려를 했다. 당시에는 우려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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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9. 1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