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XX, 빨리 내려"…대리기사 전동휠 싣고 가버린 '욕설 벤틀리' 차주 찾습니다
벤틀리 차주로부터 욕설과 반말로 모멸감을 느꼈다는 대리 기사가 억울함을 토로했다. 차주에게는 단 한 마디의 사과도 받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대리기사로 일하는 제보자 A씨가 겪은 억울한 사연이 공개됐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평소와 다름없던 금요일 저녁, 손님의 호출을 받고 출발지로 향했다. 차주가 요구한 첫 번째 목적지는 XX호텔이었다. 그곳에서 동승자가 내린 뒤 "조금만 더 가 달라"는 차주의 요구에 따라 이동하는 과정에서 갈등이 발생했다. 제보 영상에 따르면 A씨가 "여기서 서면 되냐"고 묻자, 차주는 "우회전해야 한다. 여긴 지하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A씨는 "그러니까 어디를 말씀하시는 거냐"고 물었고, 차주는 "아, 이 사람이.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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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9.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