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오취리, 韓 인종차별 후 입 열어…"성희롱 안했어, 한국인들...경멸"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한국의 '캔슬 컬처(cancel culture)'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의 과거 논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달 31일 구독자 773만을 보유한 채널 주빌리(Jubilee)에는 'What is it like to be in South Korea?(한국에서 흑인으로 산다는 것은?)'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샘 오취리와 모델 한현민 등 한국에 살고 있는 6명의 흑인이 출연해 한국 문화에 대한 자신들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샘 오취리는 "한국은 강한 '캔슬 컬처'를 가지고 있냐"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고 답하며 "나는 2년 동안 일을 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오취리가 흥분하자 다른 출연진들도 "오취리가 가장 할 말이 많을 것 같다"며 겪었던 일을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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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 2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