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사망' 서세원, 다 가졌던 인생…3조원대 달하는 사업 앞두고 '결국'
코미디언 겸 방송인 서세원(67)이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가운데, 그의 이력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서세원은 20일 오후 캄보디아의 한 한인병원에서 링거 주사를 맞다 쇼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956년생인 서세원은 지난 1979년 TBC 라디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MBC '영11'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를 통해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1996년부터 2002년까지 방송된 KBS 2TV '서세원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986년에는 영화 '납자루떼'의 감독을 맡기도 했다. 이후 2001년 영화 '조폭 마누라'를 제작하면서 영화 제작자로도 성공했지만, 후속으로 제작한 '긴급조치 19호'가 흥행에서 실패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특히 해당 영화 제작사에서 횡령 의혹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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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0.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