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냉동인간 상태로" 서세원, 한국으로 시신 운구 쉽지 않은 안타까운 현실
캄보디아에서 사망한 고(故) 코미디언 겸 사업가 서세원의 장례 절차가 아직도 논의 중이다. 캄보디아에 거주 중인 박현옥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은 24일 오전 뉴스1에 따르면 "장례식장 빈소만 차려놓은 채 (고 서세원의) 시신은 아직 냉동실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제(23일)가 주말이어서 장례 절차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며 ""한국 유가족이나 지인들이 한국으로 시신을 운구해오기 바라는데 현지 상황이 쉽지 않다"라고 설명했다. 박 부회장은 "시신 운구만 5일이 걸리고 비용도 한국돈 3000만원 정도 들어간다"라며 "장례 절차에 대해 많은 의견이 있지만 시신을 화장한 뒤 유골함을 가지고 한국에서 다시 장례를 치르는 게 가장 좋아 보인다"라고 했다. 박 부회장은 서세원의 생전 상황에 대해서는 "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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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4. 1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