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대단한 PD길래"...MBN 방송국 보다 위에 있다는 '서혜진PD' 충격적인 과거 재조명
논란의 중심에 선 황영웅이 '불타는 트롯맨' 하차를 결정한 가운데, 대중들은 서혜진 PD를 향한 따가운 시선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온라인 상에선 그가 연출을 맡았던 전작들이 줄줄이 소환되고 있다.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폭에 대해서 진짜 무감각한 것 같은 불타는 트롯맨 PD'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글쓴이 A씨는 서혜진 PD가 참여했던 '송포유'의 여러 장면들을 캡처해 올린 뒤 "학폭 일진 미화 프로그램 송포유. 당시 온갖 논란과 방송에 나온 일진들에게 피해자들의 원성이 쏟아졌으나 꿋꿋하게 진행"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013년 9월 방송된 '송포유'는 폭력과 왕따의 중심에서 목표 없이 방황하던 학생들에게 변화를 주고자 기획됐다. 취지와 달리 방송 이후에는 실제 피해자들이 괴로움을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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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4.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