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 '큰 사고 날뻔한 딸'에…"단순한 장염? 아무래도 이상해서 응급실 갔더니"
걸그룹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출신 뮤지컬 배우 선데이가 딸이 응급실을 다녀왔다고 고백했다. 뉴스1에 따르면 선데이는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장중첩중'이라는 질환에 대한 설명을 담은 글을 캡처했다. 해당 글에는 "장중첩중은 주로 젖먹이에게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다리를 배 쪽으로 끌어당겨 붙이면서 심하게 울며 통증을 호소한다"며 "안색이 나빠지며 토하기도 하고 잠시 생기가 살아났다가도 수유를 하면 혈변을 본다"고 적혀있다. 또한 "장의 일부가 접히면서 안쪽으로 밀려들어 가 생기는 병으로,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하다"고 설명돼 있다. 이에 대해 선데이는 "단순한 장염이라 했지만 아무래도 이상해서 소견서 받아 응급실 갔던 게 천만다행"이라고 남겼다. 그는 이어 "2번 시술하는 내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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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28. 2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