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엄마가 성인화보서 엉덩이 내밀고…" 前남편, '딸 양육권 달라' 소송 당한 송리나 교수
영국 런던의 한 대학 교수인 송리나씨가 남성 전용 잡지 성인 화보를 찍었다가 친권 및 양육권 변경 청구 소송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27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해 11월 전 남편 A씨로부터 7세 딸의 친권 및 양육권 변경 청구 소송을 당했다. 앞서 송씨는 이혼 과정에서 남편과 양육권을 다퉜고, 당시 법원은 송씨의 손을 들어줬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소장에서 아이 친권자 및 양육자 변경 신청의 근거로 "이혼을 앞두고 송씨가 우울증약을 복용한 사실이 있어 정신적으로 불안정하다. 최근 양육에 대한 의지와 자신감을 상실한 것 같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송씨가 선정적 화보를 찍는 등 활동을 해서 아이 교육에도 좋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A씨는 송씨가 2022 미스맥심 콘테스트에 참여한 점을 문제..
뉴스
2023. 3. 28.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