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300켤레, 1억원어치 먹튀 아이돌 엑소 수호…"사실과 달라, 강경대응 나설 것"
엑소 수호가 1억원 상당의 신발을 스타일리스트에게 반납하지 않았다는 주장은 허위 사실이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1에 "현재 온라인상에 수호로 추측되어 유포되고 있는 게시글은 전혀 근거 없는 내용이며, 명백한 허위 사실로 수호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악의적인 의도를 가지고 당사 아티스트를 연상시킬 수 있는 내용을 게시한 부분에 대해, 법률대리인을 통해 허위 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준비 중"이라며 "이와 관련된 무분별한 루머 유포에 대해서도 강경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A씨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도 빠짐 없이 다 보내라, 네 돈 주고 사서 신어, 300개 이상인 듯'이라는 글과 함께 고가의 운동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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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25.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