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고생 시절 '슈스케' 씹어먹고 YG 간 김은비...엄청난 재벌 된 사연 밝혀졌다
'슈퍼스타K2'(이하 슈스케2) 출신이자 YG 소속 연습생으로 명성을 얻었던 김은비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18살에 '슈스케2' 씹어먹고 YG 갔던 여고생…31살 위스키 바 사장님 된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인근에 위스키 바를 차린 김은비의 인터뷰가 담겼다. 뉴스1에 따르면 김은비는 "술을 좋아한다. 원래 소주파인데 아르바이트하다 위스키에 빠져 바를 차렸다"며 "알고 오신 분들은 거의 없고 우연히 오셨다가 알아보신다. '혹시 슈스케?'라고 묻는 분들도 종종 있다"고 밝혔다. '슈스케2' TOP 11으로 크게 주목받았던 그는 "촬영하는 동안에는 휴대폰, 인터넷 등 아무것도 못 한다. 가사 뽑으려다 우연히 포털에 들어갔는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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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7.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