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내 전재산 날려"...심형탁 "사야 불쌍해" 오열…母 연락 끊었다
배우 심형탁이 '조선의 사랑꾼'에서 어머니와의 문제로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고백하며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를 향한 고마움에 눈물을 흘렸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새로운 사랑꾼으로 합류한 배우 심형탁의 이야기가 담겼다. 심형탁은 지난 18세 연하의 일본인 예비 신부 히라이 사야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심형탁은 과거 일본 유명 완구회사에서 섭외를 받고 촬영 중, 총책임자였던 히라이 사야에게 첫눈에 반해 연인이 됐다고. 이날 심형탁과 제작진의 사전 미팅 현장이 공개됐다. 약 2년간의 공백기를 깨고 돌아온 심형탁은 긴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심형탁은 2014년, 예능 프로그램에서 엉뚱한 매력을 공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활동을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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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8.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