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은우, 친구 故문빈에 보낸 마지막 편지…"이 나쁜놈아, 거기선 꼭 행복해라"
그룹 아스트로 故(고) 문빈을 향한 동료들의 추모가 끊이지 않고 있다. 아스트로 멤버들과 세븐틴, 위키미키 등이 추모 공간을 방문해 고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삼성로에 위치한 판타지오 사옥에는 오는 30일까지 문빈의 추모 공간이 마련돼 많은 팬들이 찾고 있다. 아스트로 멤버들은 지난 24일과 25일 추모 공간을 방문해 편지를 남기며 고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차은우는 "(문)빈아, 네가 보고픈 밤이다, 이 나쁜놈아"라며 "산하랑 산책 겸 잠이 안 와서 같이 있어, 잘 자고 있어?"라고 적었다. 이어 "너랑 당연히 했던 모든 것들이, 정말 사소한 것들까지 왜 이리 그립고 후회되는지… 달나라에서는 꼭 몇백 배 더 행복해라, 남기고 간 건 내가 책임지고 챙길 테니 너무 ..
연예
2023. 4. 25. 2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