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입 했다는 증거 가져와"… 아트그라비아 추악한 성폭행 사건 (+대표 신상 인스타 얼굴 이름)
성범죄 피해를 폭로한 그라비아 모델들과 소속사 대표 A씨의 입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피해 모델들의 2차 피해 수준 또한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실화탐사대'에서는 모델 강인경이 방송을 통해 소속사 대표의 성범죄 사실을 고발한 모델들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지난 7월 강인경의 인터넷 방송에 출연한 세 명의 모델은 소속 회사 대표 김 씨로부터 오랜 기간 성추행, 강간 등의 성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해 큰 논란이 됐고, 이들의 폭로 방송 이후 피해자들은 더욱 늘어났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계정 팔로워 300만여 명을 보유한 유명 그라비아 모델 강인경은 이후에도 피해자들을 돕고 있었다. 그는 "애들이 당한 피해가 너무 컸고 분노도 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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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8. 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