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 아빠 돈으로..." 부자 행세 '싱글맘' 야옹이, 탈세 의혹의 진실 드러나
탈세 의혹이 제기된 웹툰작가 야옹이가 SNS에서 슈퍼카 사진을 모두 지운 후 결국 사과문을 게재했다. 9일 국세청은 탈세가 의심되는 연예인, 운동선수, 유튜버, 웹툰작가 등 총 84명에 대해 고강도 세무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뉴스1에 따르면 야옹이 작가의 슈퍼카 사진들이 도마에 오른 건 이날 연합뉴스TV의 보도에 나온 자료화면에서 그의 사진이 사용됐기 때문이다.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그동안 야옹이 작가가 자신의 SNS를 통해 자랑했던 사진과 같은 것이었다. 보도 이후 야옹이 작가는 흔적 지우기에 들어갔다. 그의 SNS에서는 과거 게재했던 페라리, 포르쉐 등의 슈퍼카 사진이 조용히 사라졌다. 보도에 따르면 야옹이 작가는 법인을 세워 법인 명의로 슈퍼카 여러 대를 사들였으며 법인 신용카드로 다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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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2. 11.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