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의 꿈" "수상한 손님"…얼룩말 '세로'의 꿈을 대신 이뤄주자 패러디 난리났다
어린이대공원 동물원에서 탈출했다가 생포된 얼룩말 '세로'의 사연이 전해진 뒤, 이를 패러디한 게시물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2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에는 세로와 관련된 게시물이 수백 건 넘게 올라와 있다. 이미지 생성 인공지능(AI) 워크플로우 웹 플랫폼 '스포키(Sporky)'에는 1400여 개에 달하는 패러디 이미지가 생성됐다. 누리꾼들은 '세로의 꿈을 대신 이뤄주자'는 의미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패러디 게시물을 선보이고 있다. 오토바이 배달원이 골목길에서 세로와 대치하는 상황이 담긴 사진은 영화 포스터와 앨범 화보로 패러디 됐다. 이외에도 세로가 무대 위에서 춤추는 모습, 오토바이를 타는 모습 등 다양한 이미지가 올라와 있다. 세로의 모습을 스케치한 게시물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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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