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男 이상형…맥주 묻은 털 빨고 싶다" 엄지윤, 충격적인 취향에 일동 경악했다
풍자가 가슴 수술 후 겨드랑이 털이 자라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또 엄지윤은 콧수염이 있는 남자가 좋다고 취향을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에는 겨드랑이털을 못 밀게 하는 남자친구를 둔 A씨의 고민이 전해졌다. 뉴스1에 따르면 A씨는 “1년 6개월 정도 만난 남친이 나를 너무 사랑해준다. 내추럴한 내 모습 자체를 정말 좋아해준다. 화장 하지 않은 민낯, 네일아트(손톱관리) 안 한 손톱, 고데기를 안 하는 머리 등 게다가 겨드랑이털까지 좋아해 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 겨드랑이를 들더니 털을 보고 너무 좋다고 한다. 그리고 제발 나에게 밀지 말아 달라고 하더라. 아침에 침대에 누워있는데 들어와서 겨드랑이를 들어보더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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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