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됐건"→"정말 경솔"…엔하이픈 제이, 화난 국내 여론 돌릴까?
보이그룹 엔하이픈 제이(21·박종성)이 한국 역사 폄하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2차 사과문을 게재했다. 18일 제이는 공식 팬 플랫폼 위버스에 "지난 10일 위버스 라이브에서 우리나라 역사에 대해 잘못된 표현을 한 부분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리고 싶어 글을 쓴다"라며 두 번째 사과문을 올렸다. 제이는 "우리나라의 깊은 역사에 대해 충분히 알지 못한 채 부족한 어휘력으로 잘못 표현한 점을 사과드린다"라며 "당시 라이브에서 내가 접한 한정적인 자료만을 가지고 한국 역사에 대한 내 생각을 표현했고, 잘못된 의미가 전달될 수 있다는 것을 깨닫지 못했다, 함께 있던 멤버가 이를 고쳐주려고 노력했으나 당시의 난 그것을 깨닫지 못할 만큼 경솔한 상태였던 것 같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지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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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9.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