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남편♥’ 오영실 "미국 유학 중 충격적인 사고 당해, 美대학 중퇴" 사고에 경악한 이유
배우 오영실이 미국 유학을 갔다가 큰 부상을 당했던 둘째 아들에 대한 경험을 얘기했다. 뉴스1에 따르면 지난 2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오영실은 미국으로 유학을 갔던 두 아들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오영실은 "무슨 자만이었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결혼해서 아이를 가졌을 때 내 아이는 평균 이상, 당연히 훌륭한 아이일 것이라고 생각했다"라며 "남편도 공부를 잘했고 나도 어디서 빠지지 않으니깐 아이들도 우수한 머리를 가졌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첫째 아들을 낳을 때는 (출산 예정) 시간이 지나도록 나오지가 않아서 (의사 선생님이) '아이가 태변을 먹기 직전'이라고 해서 촉진제를 맞고 부랴부랴 낳았다"라며 "출산 후에도 배꼽이 떨어지지 않아서 30일 동안 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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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