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남정 "난 딸의 노예, 혼낸 것은 물론 한번도 화 안냈다"…오은영 충격적인 진단 내렸다
박남정이 두 딸을 한번도 혼낸 적 없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안겼다. 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가수 박남정, 박시우 부녀가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 자리에서 박남정의 둘째 딸 박시우는 아빠에게 집착이 있는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최근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그는 "카페 아르바이트에 대한 로망이 있어서 해봤다. 아빠에게 굳이 말할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안 하고 나중에 했었다고 말하니까 엄청 서운해 하더라. '네가 왜 어디 가서 일을 하냐' 하셨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가 입을 열었다. 박남정을 향해 "자녀 교육에 대한 철학이 있냐"라고 물었다. 박남정은 "집만큼은 아이들의 천국이어야 한다, 두 딸이 원하면 뭐든 다 해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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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5. 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