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 술판 김광현·이용찬과 비교"…오타니 "술자리 절대 안 나가" 과거 발언 재조명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기간 음주 파문을 일으킨 선수들에게 뭇매가 쏟아진 가운데 세계 최고의 야구 선수 오타니 쇼헤이(29·LA 에인절스)의 금욕적이고 성실한 태도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뉴스1에 따르면 1일 SSG 랜더스 김광현(34), NC 다이노스 이용찬(34), 두산 베어스 정철원(24)은 WBC 기간 음주를 한 사실을 시인하고 각 소속팀 구장에서 나란히 고개를 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30일 "한 유튜브 채널의 방송을 토대로 추가 취재한 결과 WBC에 출전한 야구 대표팀 선수들이 본선 1라운드가 열린 기간에 음주를 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가 일파만파로 퍼지며 파장을 일으킨 가운데, 지난달 31일 한 야구팬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2016년 오타니가 니혼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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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 2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