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개그우먼, 이 화장품 알았다면"…유난희 완판 욕심에 충격적인 '고인 모독' 드립
유명 쇼호스트 유난희가 사망한 모 개그우먼과 화장품의 효능을 연관시키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23일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유난희는 지난달 4일 줄기세포를 활용한 화장품 판매 방송을 라이브로 진행했다. 그는 "모 개그우먼이 생각났다. 이걸(줄기세포 배양 화장품)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한 시청자는 "임상 증거 제시도 없이 한 가정의 불행을 표현했다는 점에서 이미 선을 넘은 것 같다"고 지적하며 소비자 민원을 제기했다. 뉴스1에 따르면 이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광고심의위원회는 지난 14일 회의를 열고 CJ온스타일 화장품 판매 방송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해당 안건이 '상품 소개 및 판매방송 심의에 관한 규정' 위반으로 판단하고 '의견 개진' 결정을 내렸다.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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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3. 24.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