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세요? 당근이세요?" 소녀시대 유리, 관종이라 연락 많이 오니까 너무 신난다 고백
소녀시대 유리가 중고거래 경험에 대해 얘기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스페셜 MC로 등장했다. 한 청취자가 "중고거래 약속에 나갔다가 노쇼를 당했다"는 사연을 전하자, 유리는 "저도 중고거래 해봤다"며 자신의 경험을 얘기했다. 뉴스1에 따르면 유리는 "당근마켓에서 너무 소중하게 간직하던 새 제품을 팔아봤다"며 "그때는 시세를 잘 몰라서 정말 싼값에 올렸더니 메시지가 정말 많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신나더라. 관종이었나 보다. 관심받는 게 너무 신났다"며 "내가 구매자를 선택할 수 있지 않냐. 그래서 살짝씩 밀당도 해보고 정말 필요하신 분에게 팔았다"고 했다. 유리는 또 "우리 멤버 수영이도 (중고거래를) 그렇게 열심히 한다. 제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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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5. 17. 19:53